티스토리 블로그는 ****.tistory.com이라는 자체 URL 주소로 운영할 수도 있지만 개인 도메인을 구입하여 연동하는 것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이 번 글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의 개인 도메인 설정 방법과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개인 도메인 설정 방법
먼저 개인 도메인 구입 사이트의 DNS 설정 화면에서 '새 레코드'를 추가하고 A 레코드 유형과 호스트 이름 @ 그리고 '값'에 IP 주소(27.0.236.139)를 입력한 후 저장합니다.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모드에서 왼쪽 하단의 '관리/ 블로그'를 클릭한 후 '개인 도메인 설정/도메인 연결하기'를 눌러 구입한 개인 도메인을 입력하고 '변경사항 저장'을 합니다.
다른 실수나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아래의 두 번째 그림에서와 같이 'DNS 설정 정보'가 '확인 완료'로 표시됩니다.
일반 접속 http에서 보안 접속 https로 인증을 받으려면 시간이 꽤 소요되어 위 세 번째 그림에서와 같이 한동안 '발급 대기 중'으로 나타납니다.
짧게는 1시간 전후에서 길게는 몇 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완료되면 마지막 그림에서와 같이 개인 도메인이 https로 바뀌면서 '발급 완료'로 표시됩니다.
구글 서치 콘솔 등록 방법
이제 보안접속 인증서도 받아서 https로 변경되었으니 개인 도메인이 원활하게 검색될 수 있도록 구글 서치 콘솔에 개인 도메인을 등록을 해야 합니다.
구글 서치 콘솔 홈페이지의 왼쪽 상단을 클릭하면 작은 창이 열리는데 맨 아래의 '속성 추가'를 누른 후 나타나는 왼쪽 '도메인' 창에 구입한 개인 도메인을 입력하고 하단의 '계속' 버튼을 누릅니다.
다음 화면에서 도메인 소유권을 실제로 가지고 있는지 확인을 해주어야 최종 등록이 가능합니다.
아래 첫 번째 그림과 같이 'DNS 레코드를 통해 도메인 소유권 확인' 화면에서 텍스트 '복사'를 누른 후 두 번째 그림과 같이 개인 도메인을 구입한 사이트의 DNS 설정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화면 오른쪽에 위치한 '새 DNS 레코드 추가/사용자 정의'를 선택하면 새로운 행이 생성되는데 TXT 레코드, @ 호스트 이름, '값' 위치에 복사한 내용을 붙여 넣고 저장하면 됩니다.
이제 다시 구글 서치 콘솔의 소유권 확인 화면(위 첫 번째 그림)으로 하단의 '확인'을 누르면 세 번째 그림과 같이 소유권이 확인되었다는 창이 팝업 되고 등록이 완료됩니다.
마지막으로 구글 서치 콘솔의 왼쪽 메뉴에서 'sitemaps'을 클릭한 후 'rss'와 'sitemap.xml'을 각각 입력하고 '제출'을 클릭하면 등록이 최종 완료됩니다.
빙마스터나 네이버 서치 콘솔에서의 개인 도메인 등록도 매우 유사하여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